청소년기부터 성인까지 피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아본 사람이 드물 텐데요. 오늘은 여드름이 계속 나는 이유를 포함하여 여드름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이란?
여드름은 모낭에 붙어 있는 피지선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인데요.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에 처음으로 나타나지만 경우에 따라 성인이 된 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드름은 특히 얼굴, 등, 가슴 등과 같이 피지 분비가 많은 부분에 잘 생기게 됩니다.
여드름을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으면 평생 동안 남을 여드름 흉터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드름 원인
여드름의 원인을 정확히 규정할 수 없으나 유전적인 요인일 확률은 낮으며 호르몬 요인과 관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사춘기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 때 처음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피지샘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나 프로게스테론이 만들어진 후 여드름이 생깁니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서 사춘기가 일찍 오는 편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상대적으로 빨리 생기게 됩니다.
사춘기의 여드름은 특히 T존이라고 불리는 이마와 코 부위에 주로 생기며 좁쌀 모양의 여드름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생리
생리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생리를 시작하기 전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3. 화장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모공을 막는 짙은 화장을 할 시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정상적인 피지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유분이 많은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인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하게 합니다. 특히 수면부족이나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는 극심한 피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위생관리
청결하지 않은 기구나 면봉 또는 씻지 않은 손으로 여드름을 짜게 될 시 염증을 자극할 수 있어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시 여드름 흉터는 불가피하게 됩니다.
6.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당이 높은 음식을 먹을 시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인데요. 체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기존의 여드름 염증을 악화시키고 새로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여드름 종류
1. 초기 여드름
초기 여드름은 색상에 따라 흰색과 검은색 여드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흰 여드름의 경우 피지가 모공 내에 좁쌀 크기의 흰색 알갱이의 형태로 고여 있는 상태로 모공 입구가 피부로 덮여있는 상태입니다. 흔히 좁쌀 여드름 씨앗 여드름이라고도 불리며 여드름 짜기를 하면 하얀 고름이 나옵니다.
검은 여드름은 피지 덩어리가 공기 또는 오염된 환경과 접촉 및 산화되어 검게 보이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흰 여드름과 검은 여드름은 초기 여드름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소독되지 않은 기구나 씻지 않은 손으로 제거 시 여드름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여드름 갤, 여드름 패치, 여드름 흉터 연고를 사용하시면 여드름 흉터를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붉은 여드름
초기 여드름을 제거하지 않아 여드름의 균이 증식하게 되면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붉은 여드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단계로 이 시기부터는 여드름을 절대 짜면 안 되며 여드름 약품을 사용하시거나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청소년들에게 많이 보이는 여드름으로 초기 여드름을 잘 관리하지 못해 생기게 되고, 여드름에 대해 무지하여 오염된 손으로 여드름을 제거하려다가 상처가 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화농성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은 여드름 말기 단계로 고름과 염증이 심해지며, 그 고름이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 조직을 파괴하여 피부에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여드름 생기는 과정
정상적인 상태의 피지는 모낭 벽을 따라 위로 올라가 피부를 통하여 배출되는데요.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 주위에 갇히게 되면 염증을 불러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게 되는데 이것이 여드름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드름 관리법
여드름을 손으로 너무 자주 만지거나 억지로 짜기를 하여 제거하려고 한다면 2차 감염 우려와 흉터가 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는 습관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을 막는 피지와 유분을 제거해주고 건조하지 않도록 유분기가 심하지 않은 보습크림을 이용하여 피부에 도포해주세요.
만약 여드름 관리를 초기에 잘하지 못하여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했을 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올바른 치료를 받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드름 갤러리에서 여드름 없애는 법을 검색하여 많은 분들과 공유하며 얻은 정보와 본인이 피부과를 다니며 피부과 의사에게 직접 받은 교육으로 구성된 내용입니다.
관리를 꾸준히 해도 여드름이 계속 나는 이유가 궁금하실 텐데요. 호르몬의 변화로 생긴 여드름이라면 호르몬 변화 시기를 보내며 여드름을 최소화시키는 관리가 필요하고, 모공이 막히지 않고 피지가 분비될 수 있도록 청결한 피부를 유지한다면 여드름으로 인해 고통받는 피부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